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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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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나윤희 날짜:2009-11-02 조회: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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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na를 위해서 힘쓰시는 유전도사님께서
간식까지 신경을 쓰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Awana 간식 준비를
두분의 어머니께서 맡아 주시기로 하셨고
간식비는 한분의 집사님께서 책임져 주시기로 했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수고를 주님께서는 묵묵히 바라보시고
그들에게 알맞는 축복과 상급으로 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올해 Awana에서 말씀을 전하면서 느낀것은~
좋은 커리큘럼과
진실된 사랑으로 어린 아이들을 보듬어 주는 교사들....
그들의 수고와 애씀이 정말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에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주일 오후시간이 아이들에게 조금은 피곤할 수 있지만
자녀들을 교회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하나님 중심인 삶을 저들의 평생에 살 수 있다면
조금은 힘들어도 감수해야 할 일이라 생각되어 집니다.
부모님의 Awana를 향한 기도와 관심으로
더욱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에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호와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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